| 수요기업에 최대 1000만원 상당의 클라우드 이용료 지원
| 인프라, 클라우드PC, 그룹웨어, ERP 등 와이즈 토토 승무패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전문기업 와이즈 토토 승무패(대표 김홍국·원종홍)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과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클라우드 도입 비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와이즈 토토 승무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형 인프라 ‘와이즈 토토 승무패 클라우드(IaaS)’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 ‘와이즈 토토 승무패 DaaS(DaaS)’ ▲클라우드 그룹웨어 ‘하이웍스(SaaS)’ ▲ERP 서비스 ‘하이웍스 파로스 ERP’ 등 총 4종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비아 클라우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IaaS형 인프라 서비스로, 99.9%의 가용성과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IT 환경을 제공한다.
‘가비아 DaaS’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고성능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다. 그래픽 처리 능력과 압축률을 대폭 개선해 물리 PC와 유사한 속도와 성능을 구현했으며, 4K 이상 고해상도, 다중 모니터 환경, 저속 네트워크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국내 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1위인 ‘하이웍스’는 메일, 전자결재, 일정 관리 등 기업 필수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이다. 도입 기업은 시공간이나 단말기 제약 없이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하이웍스 파로스 ERP’는 그룹웨어 ‘하이웍스’에 ERP 서비스 ‘파로스’를 연동해 제공하는 통합형 ERP 서비스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그룹웨어 내에서 바로 ERP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와이즈 토토 승무패는 정부 지원 외에도 자체 혜택을 추가로 마련해 수요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와이즈 토토 승무패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기업은 지원 기간 이후에도 ▲2026년 4월까지 와이즈 토토 승무패 클라우드 80% 할인 ▲와이즈 토토 승무패 DaaS VM 20% 할인 ▲하이웍스 2개월 무료 연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와이즈 토토 승무패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기존 고객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른 서비스를 추가 도입할 경우, 자부담금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와이즈 토토 승무패 클라우드 크레딧 ▲DaaS VM 계정 ▲그룹웨어 계정 등으로 다시 제공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서비스 이용료 전액을 지원받는 효과가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4월 22일까지 ‘클라우드 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와이즈 토토 승무패 관계자는 “와이즈 토토 승무패는 지난 9년간 수많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해왔다”며 “특히, 인프라부터 데스크톱, 그룹웨어, ERP까지 연동되는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실질적인 업무 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